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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반려동물 칼럼

    피부사상균, 조용히 그리고 빠르게 퍼집니다 — 방심하면 안 되는 이유

    안녕하세요 라퓨클레르 이태현 원장입니다. 최근 수의피부과 연구들에서는 고양이에게 발생하는 곰팡이성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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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라퓨클레르
    Feb 23, 2026
    피부사상균, 조용히 그리고 빠르게 퍼집니다 — 방심하면 안 되는 이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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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안녕하세요 라퓨클레르 이태현 원장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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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최근 수의피부과 연구들에서는 고양이에게 발생하는 곰팡이성 피부질환 중 약 80~98%가 피부사상균에 의해 발생한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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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특히 1세 미만 어린 아이의 경우, 성묘보다 감염 위험이 3~4배 높고, 다묘가정의 경우 발병률이 30%이상으로 증가하기도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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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그래서, 보호자님들이 ‘고양이 털이 빠져요’, ‘동그랗게 허옇게 벗겨졌어요’라고 검색창에 입력하실 때, 가장 먼저 의심해야 하는 질환이 바로 피부사상균증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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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그렇다면 보호자님들은 무엇을 알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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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지금부터 반려묘 피부사상균증에 대해 꼭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쉽고 명확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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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'아이들의 피부를 정성으로 치료하는'

    라퓨클레르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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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피부사상균증이란?

    피부사상균증은 반려묘에게 발생하는 가장 흔한 진균성 피부질환 중 하나로, 일명 ‘링웜’이라고도 불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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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겉으로 봤을 땐, 보통의 피부 트러블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곰팡이가 피부·털·각질층에 침투해 생기는 감염성 질환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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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피부사상균의 약 90% 이상이 개소포자균 에서 시작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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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이 균은 털과 피부 각질 속에서 살아남는 능력이 강해, 아이가 한 번 감염되면 주변 환경으로 쉽게 퍼질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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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감염 경로 또한 매우 다양한데 다음과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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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→직접 접촉 감염

    →간접 감염 : 그루밍 중 병변을 핥고 피부사상균이 다른 부위로 옮겨짐

    →공기 중 부유 포자 감염 : 환경에 남아 있는 포자가 공기 중 떠다니며 전염

    →환경 오염물 접촉 : 담요, 방석, 빗, 이동장, 장난감 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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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또한 피부사상균은 사람에게도 쉽게 전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이기 때문에, 보호자 자신의 건강까지 염두에 둬야 하는 질환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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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출처 : 라퓨클레르

   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?

    피부사상균증의 증상은 비교적 뚜렷해 초기에 눈치채기 쉽지만, 가벼운 피부 트러블과 헷갈릴 수도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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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따라서 증상을 세심하게 관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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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① 원형 탈모 — 피부사상균증의 ‘시그니처’

    가장 특징적인 증상은 둥글게 털이 빠진 원형 탈모 부위입니다.

    이 병변은 직경이 점점 커지면서 경계가 뚜렷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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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출처 : 라퓨클레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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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② 극심한 가려움 → 과도한 그루밍

    곰팡이 감염은 피부 염증 반응을 유발해 심한 가려움을 동반합니다.

    그 결과 반려묘는 해당 부위를 반복적으로 핥거나 물어뜯으며 스스로 자극하게 되고, 이 과정에서 병변이 확대되거나 2차 세균감염이 일어나기도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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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③ 다양한 피부 변화

    증상은 한 가지가 아니라 여러 형태가 동시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.

    ·비듬 증가

    ·딱지 형성

    ·붉은 반점

    ·두꺼워지는 피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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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진단 방법

    피부사상균증 진단에는 여러 검사 방식이 있습니다.

    ① 우드램프 검사 (Wood’s lamp)​

    자외선으로 피부를 비추어 반응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지만, 모든 곰팡이가 빛을 발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참고용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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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② 곰팡이 배양검사 (DTM 배지) — 정확도 최고​

    병변 부위의 털을 채취해 특별한 배지에 배양하고, 현미경으로 균사를 확인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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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치료 방법

    피부사상균증 치료는 병행 요법이 핵심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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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→항진균제 투약

    최소 4주 이상 투약해야 하는 경우가 많고, 간에 부담이 될 수 있어 정기적인 간수치 체크 필수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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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→바르는 약(연고·소독제)

    병변 부위의 곰팡이 증식을 줄이는 역할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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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→약용샴푸 목욕

    털에 붙은 포자를 물리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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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→넥카라 착용

    과도한 핥기 방지로 2차 감염 또는 확산을 막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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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전염성 & 환경 관리

    피부사상균증은 대표적인 인수 공통 질환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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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보호자에게 나타나는 전염 징후는 아래와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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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1) 붉고 동그란 원형 병변

    2) 가려움

    3) 팔, 다리, 몸통에 흔히 발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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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또한 집 안에서 진균 포자가 남아 있으면 재발 위험이 매우 높기 때문에 환경 관리​는 필수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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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1) 감염된 아이와 건강한 아를 생활 공간 분리

    2) 담요, 장난감, 화장실 등 물건 분리 또는 소독

    3) 집안 청소 & 스팀소독

    4) 고온다습한 환경 피하기

    5) 외출 후 반려묘 만지기 전 손·옷·몸 청결 유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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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어떤 아이가 더 취약할까?

    다음과 같은 반려묘는 피부사상균증에 특히 잘 걸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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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→어린 반려묘(면역력 형성 전)

    →노령묘

    →만성 스트레스 상황

    →영양 상태 불량

    →지저분하거나 습한 환경에서 생활

    →면역력이 떨어진 반려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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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피부사상균증은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질환이지만, 정확한 진단 + 꾸준한 치료 + 철저한 환경 관리만 병행하면 충분히 회복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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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특히 재발률이 높고 전염성이 큰 만큼,초기 진단의 정확도,면역력 관리, 환경 소독이 치료 못지않게 중요합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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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“혹시 우리 아이도 피부사상균증 아닐까?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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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조금이라도 의심된다면 늦추지 말고 전문 진료를 받아보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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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저희 라퓨클레르는 고양이 알러지 검사 건수 1위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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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정확한 진단과 맞춤형 치료로, 고양이와 보호자 모두 편안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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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주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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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📞라퓨클레르 동물피부클리닉

    02-3442-030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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